리뷰 쓰기 전에 한참을 고민했습니다.
먼저 확정을 주셔야 주문제작 들어간다는 연락받고
흔쾌히 주문확정을 하고 기다렸습니다.
예상배송일도 기다려도 오지않고,
전문배송기사님이 직접 안전하게 배송해주시겠다며
연락이 오셔서 믿고 기다렸는데
또 그 날짜를 못 맞춰오셨습니다.
결국 제가 전화해서 요청해서 오셨는데
비가 오는 날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하지만
제품 안으로 비가 다 새어들어가서 젖어있었습니다.
새 제품 받았는데 스텐이라 녹슬까봐도 걱정되고,
참 속상하고 안타까웠습니다.
제품 조립하면서
제품 퀄리티에 또 한번 실망하게 되었습니다.
도장 마감이 그라데이션도 아니고 몇몇부분이 도장이
대충 칠해져있습니다.
검수를 하셨겠지만
고객 입장에서는 퀄리티가 떨어져보입니다.
매장 오픈 전부터 선반은 꼭 여기 제품으로 하려고
꿈꾸면서 인테리어 하던 저한테 실망스러운 제품입니다.